자료실

호텔·관광뉴스

골프와 호캉스를 함께…여행이지 ‘사이판 골프 투어 패키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527회 작성일 23-05-12 09:41

본문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마리아나 관광청과 손잡고 해외 골프 여행객 유치에 나선다.

여행이지는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매일 27홀 골프 라운딩과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판 골프 투어 패키지’를 공동 기획해 선보인다.

오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12일 오후 10시 40분 SK스토아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여행이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한다.

여행이지 ‘사이판 골프 투어 패키지’는 코랄오션 리조트와 코랄오션 C.C를 연계한 상품으로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골프 여행 특화 상품으로 2인 출발, 2인 라운딩이 가능하다. 기존 상품 대비 라운딩 일정이 자유롭고 가족, 연인 등과 프라이빗하게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수하물 한도는 1인당 46㎏까지 제공해 캐리어와 골프 캐디백까지 추가 비용 없이 실을 수 있도록 했다. 전 일정 리조트 조식과 석식 포함이며, 석식은 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이외에도 골프백 항공커버, 골프공(1인 3구), 음료쿠폰 등도 무료로 준다.

코랄오션 리조트는 사이판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난해 리노베이션을 마쳐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리조트 내부에 위치한 코랄오션 C.C는 사이판 남쪽 해안선을 따라 설계된 사이판 유일의 LPGA 규격 골프장으로 빼어난 경관과 다채로운 코스로 골프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증가하는 해외 골프 여행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골프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이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여행이지를 통해 각자의 취향에 맞춘 골프 여행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상품을 마련해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