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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돈의문 골목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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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3-03-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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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골목과 공간을 거닐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는 ‘돈의문 골목시장’이 열린다.

돈의문박물관 측에 따르면 시장은 총 7회차로 진행된다. 지난 25일 첫선을 보인 시장에서는 문구와 완구, 수공예품, 먹거리 등 29팀의 셀러가 참여했고, 4천여 명의 나들이객이 모였다.

골목시장은 오는 4월 15일 대관마켓을 비롯 29일, 5월 5일, 6일, 27일, 6월 24일 추가로 열린다. 특히 29일 2차 골목시장부터는 시민 판매자를 모집해 중고 장난감과 취미 용품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돈의문 골목시장에서는 3개 이상의 판매 물품 구매 시 실크스크린으로 ‘돈의문 골목시장’ 장바구니를 꾸미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에 ‘#돈의문골목시장’ 해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지정된 골목 담벼락에서 자유로이 낙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분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임시 개장한 돈의문의상실에서는 무료로 80년대 교복과 개화기 의상을 대여하고, 한옥 예술 체험 ‘예술가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전통체험을 유료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생활사전시관의 방구석 놀이와 골목놀이가 상설 운영돼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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