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관광 선도할 예비 창업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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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우수팀에 총 1천200만원 시상
'남해 관광 창업 지원 사업' 포스터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참신한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해 남해관광을 선도할 예비 창업자 육성을 위해 이달부터 '남해 관광 창업 지원 사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남해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관광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모집해 창업 소양교육, 전문가 컨설팅, 디자인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심사 평가를 거쳐 우수팀에 대해서는 대상 1팀에 3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200만원, 장려상 5팀에 각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재단은 관광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9월까지 실행 사업계획서를 확정해 실제 창업을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오는 4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관광사업체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남해에서 관광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23 11: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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