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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은 21일까지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의 위기 극복과 미래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홈페이지·앱 개발 △디지털 콘텐츠 제작·홍보 △기술기반 인프라 도입 △스마트스토어·라이브 커머스 등 신규 채널 확대 등을 위한 자금과 상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광관련 사업을 3년 이상 영위 중인 도내 개인 및 법인사업자다.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곳에는 2000만~2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