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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웰니스·미식…관광공사, 럭셔리 한국관광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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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3-06-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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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통문화, 고급레저·웰니스, 미식 등 다양한 테마의 럭셔리 한국관광을 세계에 홍보한다.

공사는 오는 19~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LTM 아시아퍼시픽)에 참가한다. 20여개국, 500여개 관광브랜드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업간거래(B2B) 럭셔리 관광박람회다.

공사는 국내 여행사와 호텔 등 럭셔리관광 업계 10곳, 서울시와 함께 전통문화, 고급레저·웰니스, 미식 등 다양한 테마로 한국 고유의 럭셔리관광을 홍보하고 방한객 유치에 나선다. 오는 20일에는 해외 유력 바이어들과 국내참가 기관들의 밀착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한국 럭셔리관광의 밤' 행사도 갖는다.

올해 하반기에는 고부가 관광테마인 럭셔리, 의료·웰니스, 공연·한류, 크루즈를 종합한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세계 120여 명의 테마별 유력 바이어를 초청, 국내 관광업계·기관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각 테마별, 지역관광 콘텐츠 전시체험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박람회에는 글로벌 럭셔리 관광 네트워크 '비르투오소, 시그니처 트래블'을 활용, 유력 바이어들을 선별 초청한다.

오는 10월에는 구주지역 최대 럭셔리관광 네트워크 '세란디피안즈' 회원들을 한국에 초청한다. 국내 회원사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부산·경주 지역의 특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부터 뷰티·하이엔드 웰니스 등 한국의 다양한 K-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방한 상품 개발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서영충 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국내 업계들과 해외 럭셔리 전문 여행사들 간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방한 럭셔리관광 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한국 럭셔리관광을 집중 홍보하고 한국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발굴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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