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플랫폼’ 7월부터 전 시군 확대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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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플랫폼'이 다음 달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 정식 운영됩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전남도와 5개 민간 연합체가 협력해 교통과 숙박 그리고 체험시설 등 전남 관광 모든 영역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모바일 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난 2월부터 6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미비점을 보완해 다음 달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전남관광플랫폼'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한 달동안 사전 체험 이벤트를 실시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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