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 택시가이드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4시간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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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관광가이드 3명을 추가로 위촉해 10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택시관광가이드는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에 따라 운행하며 지역의 문화, 역사, 자연을 안내하고 현지인 맛집 소개 등 관광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는 택시관광가이드는 군이 담당기사를 배정해 관광객과 택시관광가이드를 매칭하는 방식이다.
남해 외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은 최소 7일 전 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관광진흥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4시간 운행에 10만원으로 군이 4만원을 부담한다. 초과 1시간당 2만원의 추가요금이 있으며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 주차료는 관광객이 부담해야 한다.
택시관광가이드를 이용한 1팀(2~4명)에게는 여행 당일 지역 화폐 1만원을 지급한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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