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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가볼만한 곳, 주요 관광지 정보 폭포부터 해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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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7-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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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제주 서귀포시는 다양한 자연환경과 체험시설이 어우러진 여행지로 여름철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는 서석폭포에서 약 900m 떨어진 지점에 자리잡고 있으며, 높이 약 50m의 낙차를 자랑한다. 비가 온 뒤에만 물줄기가 흐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숲속 쉼터로는 서귀포자연휴양림이 있다. 대포동에 위치하며, 1995년 3월 21일 개장했다. 총면적 255만㎡, 하루 최대 수용인원은 1,500명이다. 울창한 삼나무 숲과 야외 산책로, 숲속 숙소가 마련돼 있어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알려져 있다.


해안 관광지로는 중문색달해수욕장이 있다. 색달동에 위치한 이 해수욕장은 광대한 백사장과 투명한 바닷물이 펼쳐져 있으며, 인근에는 천제연폭포와 박물관들이 위치해 있다. 


문화 체험형 공간으로는 제주유리박물관이 소개된다. 유리공예 작품 전시뿐 아니라 직접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아이 동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유용한 방문지로 이용되고 있다.


자연계곡 지형을 따라 걷기 좋은 장소로는 안덕계곡이 있다. 안덕면 감산리 인근에 형성된 이 계곡은 창고천 하류의 흐름을 따라 형성돼 있으며, 바다와 계곡이 만나는 지형적 특징을 갖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하절기에도 시원한 물줄기와 그늘이 특징이다.


출처 : 중앙이코노미뉴스(https://www.joonga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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