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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관광재단, 부산서 전남 매력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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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3-10-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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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 제24회 부산 국제관광전 참가
"전남‧울산 교류의 달" 연계 공동 홍보 등 국내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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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제24회 부산 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전남관광의 풍부한 매력을 알렸다. 
오는 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약 40여 개국, 250여 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부산국제 트래블위크(10.5.~15.)와 부산국제트래블마트(10.11.~15.)를 연계·개최해 여느 해보다 그 규모가 더욱 크다.
 
전남도와 관광재단은 "전남‧울산 교류의 달(2023. 9.)"과 연계하여 공동 홍보부스를 마련,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여행사 관계자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도내 웰니스 관광지와 템플스테이 체험 등을 소개했다.
 
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1.~10.31.), 전 남수묵 비엔날레(9.1.~10.31.),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10.6.~8.), 국제 농업 박람회(10.12.~22.), 전국 체전(10.13.~19.) 등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하반기 메가 이벤트의 성공 개최 및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전남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는 "이번 부산 국제관광전 참가를 통해 전남관광 홍보는 물론, 지역 여행업계와의 두터운 네트워크를 구축코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관광객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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