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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문경오미자축제 성료…관광객 5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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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3-09-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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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문경오미자축제가 17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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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축제 기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오미자 판매 수익도 5억원(42톤)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장에서는 생오미자, 건오미자, 오미자당절임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했다.

또, 송어 맨손잡기 체험, 10여 종의 오미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각체험관, 오미자홍보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추가로 임시주차장을 정비해 총 2만5011㎡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축제 종사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제 전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경찰과 소방, 동로면 의용소방대원들의 협조로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을 방문해 주시고 문경오미자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문경오미자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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