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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개 축제, 올해 문화관광축제 선정된 25개에 포함…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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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554회 작성일 23-12-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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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상위 3개 축제에 든 정남진 장흥 물축제 문체부 장관상 수상
물축제와 함께 보성다향 대축제·영암왕인문화제 재지정
목포항구축제 새롭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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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군 4개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25개에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
문체부는 19일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는데 전남에서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보성다향 대축제·영암 왕인문화제와 함께 목포항구축제가 새롭게 지정됐다.

특히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지역주민 1,800명이 축제를 위해 연중 수질관리에 힘쓰고 축제 기간에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높은 참여도를 보여 전국 3대 축제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문체부가 지정한 우수축제다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는 2023년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했다.
 
서면·현장 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년 동안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국비 지원과 함께 홍보․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 전문 상담 등을 종합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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