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아이템으로 표현한 서울의 매력, 3주 만에 5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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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관광재단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
뷔와 셀카 콘셉트로 뉴욕 타임스퀘어 등에 송출
BTS의 멤버 뷔가 참여한 서울관광 영상이 3주 만에 조회수 5억뷰를 달성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빠르게 변화하는 서울의 매력을 하나의 ‘한정판 아이템’으로 표현한 서울관광 글로벌 캠페인 ‘서울에디션23’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서울의 뉴트로한 감성을 담은 1편과 도심 속 자연을 주제로 한 2편으로 구성했으며 ‘지금 당장 서울에 와야만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티저, 본편, 뷔와 셀피를 찍는 콘셉트의 특별 영상, 쇼츠 등 다양한 형태로 10편을 공개했다. 지난해 대비 두 달이나 먼저 5억뷰를 달성했는데,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 이후 한류와 서울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다. 뷔는 서울의 핫스폿으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익선동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세빛섬을 추천하기도 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대적인 서울관광 홍보도 진행 중이다. 뉴욕 타임스퀘어, 도쿄,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뷔와 함께 셀카를 찍는 콘셉트의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언론 및 TV 채널을 활용해 전 세계 TV광고도 송출한다. 10월4일과 11일에는 서울에디션23 K-아이돌편과 K-드라마편을 추가로 공개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한류 콘텐츠를 경험하고픈 기대감을 이색적인 연출과 트렌디한 영상미로 담았다.
출처 여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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