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안동 관광 여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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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동안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펼쳐진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추석 연휴와 함께 개장 1주년을 기념해 10월 3일까지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산성마을의 추석 행사가 열려 민속놀이체험, 막걸리 빚기 체험, 특별공연 등을 진행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딱지 만들기, 연날리기 키트가 제공되고 산성마을 주막에서는 12시부터 일일 100명 선착순으로 소고기 국밥을 제공한다.
추석 당일에는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 도산서원이 무료 개방된다.
하회마을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연휴 나흘 내내 오후 2시에 관람할 수 있다.
연휴 내내 하회마을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접빈다례는 빈연정사, 멧돌과 다듬이 체험은 노인회관, 짚공예 병풍 체험은 염행당에서 열린다.
30일에는 오후 7시부터 전통불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하회선유줄불놀이가 만송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추석 당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관람 가능하다.
도산서원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색다른 서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간개장(18시~22시)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뮤지컬 이육사 공연이 안동체육관에서 28일 19시, 29일~30일 16시, 19시에 열린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이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구 안동역과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안동시 관내 공영노상과 옥동, 터미널, 시장공영, 웅부공원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과 시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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