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서 오색 연 향연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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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연날리기 선수 총출동··만들기·전시 등 볼거리 풍성
전남 영암 영산호관광지 파란 하늘에 연(鳶)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12월 2일 '2023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를 농업테마공원 일원(영암군 삼호읍 나불외도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날리기 대회는 일반부, 왕위전, 학생부로 나눠 연줄 끊기 싸움과 멀리·높이 날리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치러진다. 대회 참가는 당일 현장 접수로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이날 찾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통연과 창작연 전시전도 펼쳐진다. 총 500여 점으로 구성되며,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남도와 22개 시군 문양연과 명화 작품을 그려 넣은 예술연, 이순신 장군 해전신호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연을 만들고 날려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해 온가족 함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임영호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이번 대회는 시민과 청소년이 연 만들기와 날리기 등을 직접 체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연날리기 대회는 건전한 민속놀이 문화 보급과 확산에 도움을 주고 민족정신을 보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12월 2일 '2023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를 농업테마공원 일원(영암군 삼호읍 나불외도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날리기 대회는 일반부, 왕위전, 학생부로 나눠 연줄 끊기 싸움과 멀리·높이 날리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치러진다. 대회 참가는 당일 현장 접수로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이날 찾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통연과 창작연 전시전도 펼쳐진다. 총 500여 점으로 구성되며,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남도와 22개 시군 문양연과 명화 작품을 그려 넣은 예술연, 이순신 장군 해전신호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연을 만들고 날려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해 온가족 함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임영호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이번 대회는 시민과 청소년이 연 만들기와 날리기 등을 직접 체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연날리기 대회는 건전한 민속놀이 문화 보급과 확산에 도움을 주고 민족정신을 보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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