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로 떠난 런닝맨, 현지 명소에서 레이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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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관광청, SBS와 필름플레이스 파트너십 지원
동물원‧야시장 등 다양한 싱가포르 명소 노출 효과
싱가포르관광청이 11월19일과 11월26일에 방영한 SBS ‘런닝맨’ 싱가포르편 제작을 위해 SBS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필름플레이스(Flimplace)가 맺은 파트너십을 지원했다 /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관광청이 11월19일과 11월26일에 방영된 SBS ‘런닝맨’ 싱가포르편 제작을 위해 SBS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필름플레이스(Flimplace)가 맺은 파트너십을 지원했다. 만다이 동물원(Mandai Wildlife Group)과 그랩 (Grab), 비첸향(Bee Cheng Hiang), 아코르(Accor) 등 싱가포르 현지 기업도 참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우승이 하고 싶으싱가?’ 레이스가 펼쳐졌다. 미션을 수행하며, 화려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진 싱가포르의 명소를 노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멤버들이 가장 먼저 방문한 싱가포르 동물원(Singapore Zoo)은 세계 최고 열대우림 동물원 중 하나다. 전세계 희귀한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멤버들이 혼빌 새에게 블루베리 먹이를 주었던 곳은 올해 5월 새롭게 개장한 조류 공원 ‘버드 파라다이스(Bird Paradise)’다. 3,000마리 이상의 다채로운 새를 관찰할 수 있다. 밤에는 야간 사파리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에서 2,500마리가 넘는 야행성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런닝맨 멤버들은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타고 코끼리, 하마, 사자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났다.
이어 싱가포르 로컬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호커 센터인 라우 파 삿(Lau Pa Sat)을 찾았다. 라우 파 삿은 하이난식 치킨 라이스 등 현지 음식을 즐기기 위해 싱가포르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닭, 소고기, 양고기, 새우 등 다양한 재료를 꽃아 숯불에 구운 꼬치 요리인 사테로도 유명하다.
싱가포르관광청 써린 탄(Serene Tan) 북아시아 국장은 “싱가포르의 숨겨진 보석과 다양한 경험을 창의적이고 독특한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고, 싱가포르를 향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런닝맨의 두번째 싱가포르 에피소드에서도 싱가포르의 다양한 먹거리와 관광지를 볼 수 있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출처 여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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