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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 라이프 PICK] 한국관광공사·롯데호텔앤리조트·서울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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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3-09-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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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13일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구 신세계 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치유의 숲 생명의 지구」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하며,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의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롯데호텔 제주 야외정원과 롯데호텔 부산 야외수영장이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이 황금연휴를 위해 ‘영빈관’과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포함된 ‘컬처 추(秋)캉스’를 선보인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s://www.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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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내셔널지오그래픽 협업 프로젝트


한국관광공사,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스터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구 신세계 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치유의 숲 생명의 지구」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속에서 탄소 흡수의 해결책인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은 공사의 협업 제안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기획전 최초로 국내에서 촬영된 사진을 전시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그간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2010년 국내에서 사진전을 처음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해외에서 촬영된 사진만을 전시해왔다.

이를 위해 한국, 지속가능한 journey라는 전시 공간을 별도로 구성, 2011년부터 공사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중 제주 쇠소깍, 양주 나리공원 등 우리나라의 숲, 나무와 관련된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친환경을 생각하는 관광의 중요성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이 미래 세대에게 소중하게 전달해야 할 유산임을 강조하는 설명문과 함께, 기획전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홍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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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앤리조트, ‘2023 굿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굿디자인 선정


롯데호텔 제주 야외정원 [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의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롯데호텔 제주 야외정원과 롯데호텔 부산 야외수영장이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에는 정부인증의 GD 마크를 부여한다. 굿디자인 선정과 동시에 본상 수상 후보로 오른 롯데호텔 제주 야외정원은 1년여 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해 9월 새롭게 오픈했다. 제주 자연의 지형, 길, 녹음, 초지, 돌, 해안 등 다양한 형태의 자연을 면밀히 탐구하고 그 중에서도 제주도 고유의 숲 ‘곶자왈’에 집중했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s://www.lcnews.co.kr) 


곶자왈이 주는 공간적 미학을 이해하여 정원의 형태로 재해석한 숲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선정된 다간형의 수목이 공간적 깊이감을 구현했고, 숲의 하부는 화사한 꽃이 많이 피는 입구에서 시작해 깊숙이 들어갈수록 짙고 깊은 녹음과 돌을 통해 연출했다. 산책로에 자리한 미러폰드는 제주의 하늘과 숲을 반사해 정원의 분위기를 더욱 다채롭게 한다. 또한, 곳곳에 설치된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과 벤치는 자연 속 여유로운 힐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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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라호텔, ‘컬처 추캉스’ 패키지 출시


서울신라호텔 골든 홀리데이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신라호텔이 황금연휴를 위해 ‘영빈관’과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포함된 ‘컬처 추(秋)캉스’를 선보인다. 매년 설·추석 명절, 서울신라호텔은 새로운 컨셉으로 라이브 공연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영빈관에서 캔들라이트 연출과 함께 클래식 공연과 홀리데이 뷔페를 선보이며, 야외 수영장 이용고객을 위해 야외 재즈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빈관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은 추석 전용 상품인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골든 홀리데이’는 추석 연휴가 소중하게 기억되고 기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강한 추석 상품이다. 추석 연휴 하루 전인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근 다양한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현악 4중주 ‘리수스 콰르텟’, △첼리스트 임이환, △첼리스트 윤석우, △기타리스트 네드 달링턴이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연주한다.‘리수스 콰르텟’은 28일과 30일 양일간 비발디 사계 연주 등 가을밤을 위한 곡을, 27일과 29일에는 임이환 첼리스트와 윤석우 첼리스트가 네드 달링턴과 듀엣으로 탱고 음악, 라틴 음악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s://www.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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