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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영남 산불 피해 지역 대상 운임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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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5-06-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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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코레일이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권 특별재난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희망열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혜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페스타-특별재난지역편’ 기간인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적용된다.


경북 안동, 영덕, 의성과 경남 하동, 울산 울주 등 5개 특별재난지역 숙박상품 구매 시 1인당 최대 5만 원의 할인권이 제공되며,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열차 운임은 50% 할인된다.


‘응원해요! 경북·경남 추천 여행상품’이라는 테마로 안동 먹탐여행, 영덕 레일텔 패키지, 하동 맛따라 멋따라 등 20개 여행상품도 마련됐다. 이들 관광지에서 QR 인증만 거치면 열차 운임의 절반을 할인쿠폰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웹투어와 놀유니버스 등 온라인 여행사에서도 열차표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을 함께 구매하면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안동, 영덕, 하동, 울산 등 총 11개 역이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중앙이코노미뉴스(https://www.joonga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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