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미국 케슬러 컬렉션, 인천 'K-콘랜드' 합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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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미국 케슬러 컬렉션, 인천 'K-콘랜드' 프로젝트에 투자의향서 제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의 유명 호텔 체인 케슬러 컬렉션이 인천시가 추진하는 K-콘랜드(K-Con Land) 프로젝트에 합류하겠다는 내용의 투자의향서를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슬러 컬렉션은 아시아 시장 확장 전략의 하나로 K-콘랜드 사업 부지에 럭셔리 부티크 호텔, 영상문화복합시설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K-콘랜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영상·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콘텐츠를 생산·수출하는 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인천시 '미혼남녀 만남' 200명 모집에 2144명 몰려
인천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한 커플축제의 참가자 200명을 모집하는데 2144명이 몰려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인천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100명씩, 모두 2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11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60여명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커플축제를 열 계획이며, 1회 축제는 오는 22일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서, 2회 축제는 다음 달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100여년 역사 근대건축물, 열린 공간으로…인천시·iH '맞손'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와 개항장 일대 근대건축자산 2호인 옛 화교점포 건물 활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이 건물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인천의 근대건축물로,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 건물을 시민참여형 콘텐츠 운영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인천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에 있는 옛 화교점포는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사이 국내에 세워진 중국주택 가운데 전국적으로 몇 채 남지 않아 희소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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