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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비정규직 400여명 11월부터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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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17-08-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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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비정규직과 파견직 430여명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부터 '일자리 창출 TF'를 구성하고 비정규직 현황조사를 수행해 노사공동 '비정규직 전환 연구용역'을 10월을 시한으로 의뢰하는 등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현재 22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는‘청와대 사랑채’를 직접 방문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들의 근로환경과 처우의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정 사장은 "비정규직 전환방안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가이드라인과 로드맵에 맞추어 11월부터 단계적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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