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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럭셔리 셀러브리티크루즈가 좀 더 특색 있는 크루즈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세계 각지의 특별한 페스티벌 기간과 맞물려 운항하는 셀러브리티크루즈 시그니처 세일링을 소개했다.

이번 셀러브리티크루즈가 소개한 시그니처 세일링 일정은 가깝게는 대만에서 새해 첫 만월을 기념하는 의미로 염원을 담은 등불을 하늘로 날려보내는 핑시천 등불 축제 크루즈에서 시작해,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축제 중 하나인 미국 뉴올리언즈의 마디그라크루즈, 지구 남반구 대표 축제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질 리오 카니발 크루즈 그리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상테페테르부르크의 오버 나잇을 포함한 스칸디나비아&러시아 월드컵 토너먼트 크루즈를 포함한 총 4개 항차이다.

셀러브리티크루즈 관계자는 “세계 유명 페스티벌 기간에는 축제를 즐기고자 모여든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로 인해 항공을 포함한 숙박료가 상승하는 것에 반해 페스트벌 기간과 맞물려 그 지역을 운항하는 시그니처 세일링을 이용한다면 좀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액에 축제를 즐길 수 있다.”며, “다만 이런 시그니처 세일링의 경우 예약율이 높아 크루즈 요금이 빨리 오르거나 마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