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태국에 아주 이색적인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객실이 모두 28개인 이 호텔은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만, 각각 방마다 다른 컨셉의 예술가들이 예술적인 특징을 살려 만들었습니다. 주말시장이 열리는 짜뚜짝과 승리기념탑 사이에 있는 파홀요틴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에서 예술적인 품격높은 겸험을 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참, 우리나라돈으로 1박에 10만원가량 하는군요. 그럼 얼마나 이색적인 지 한 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