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산복도로에 경사지 활용한 야외 영화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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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동 168계단 인근에 산복도로 경사지를 활용한 야외 영화관이 조성된다.
부산 동구청은 초량동 이바구공원 일대에 '168계단 더 데크'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동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168계단 인근 옹벽을 정비하고 경사지를 이용해 야외 커뮤니티 공간을 겸한 영화 관람석을 만든다. 예산은 9억 5900만 원을 투입한다.
구청은 오는 5월 이곳을 개방해 초량이바구길과 연계한 야간 관광 명소로 만들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6월부터는 '168계단 더 데크 시네마'를 통해 산복도로 한복판에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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