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대만 프리미엄 패키지… "쇼핑·옵션·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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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101빌딩. /사진=노랑풍선 |
노랑풍선은 4일간 특급호텔에서 묵고 패키지에 모든 옵션이 포함돼 있으면서 쇼핑이 없는 ‘대만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여행일정은 대만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인 국립고궁박물원, 위병교대식을 볼 수 있는 충렬사, 타이베이의 사원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사원인 용산사, 타이완 사람들의 열정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화시지 야시장.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101빌딩 등이다.
또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진 대만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태로각협곡, 기암괴석이 즐비한 국립야류해상공원, 드라마와 영화 속 명소로 유명한 지우펀 야경, 민주기념관·사림관저 등 타이베이 주요 유적지가 포함된다.
이외에 여행의 피로를 푸는 발마사지 혜택, 호텔식·뷔페식·현지식 등 다양한 식사가 제공된다.
노랑풍선은 “이번 상품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기획돼 쇼핑과 옵션에 대한 부담이 없고 현지 팁까지 포함돼 추가 지불도 없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부모님 효도여행,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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