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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뽑았다…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부산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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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19-11-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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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10개국 현지 맛집의 대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 예정인 ‘2019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에서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10개국 현지 맛집의 대표 메뉴를 현지식 그대로 재현한다.

또한 박준우, 이원일 셰프와 방송인 홍석천 등이 출연해 아세안 국가들의 음식과 고유 문화, 대표 여행지를 소개하는 토크쇼와 버스킹 공연을 포함한 문화예술공연도 마련됐다. 야놀자가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개최지 인근 숙소를 추천했다.
 

롯데호텔 부산. /사진제공=야놀자

먼저 롯데호텔부산은 국제적 미항인 부산항 또는 부산 도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650개의 객실을 갖췄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을 위한 ‘스위트 패밀리 타임 패키지’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10만원 상품권을 포함한 ‘쇼핑의 여왕 패키지’, 프리미어룸의 숙면전용객실에 1인 마사지권을 제공하는 ‘굿나잇 패키지’ 등 여행의 목적에 따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전 신청 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감천 문화마을, 부평동 깡통 야시장 등 부산의 숨은 명소들을 호텔에서 지원하는 차량을 타고 전문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 가능하다.
 

하운드 광안리. /사진제공=야놀자

광안대교를 한눈에 담는 오션뷰를 자랑하는 곳이 있다. 하운드 광안리는 해변에 위치해 뛰어난 경관을 뽐낸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숙소 앞에 광안대교가 있어 객실에서 부산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피자와 맥주가 포함된 ‘피맥 패키지’, 와인과 치즈, 멜론 등을 갖춘 ‘러브 나이트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가 있어 축제 후 객실에서 취향에 맞게 회포를 푸는 것도 가능하다.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옥상의 루프탑에서 부산의 전경과 광안리 앞바다를 만끽하는 것도 추천한다.
 

아스티 호텔 부산. /사진제공=야놀자

아스티 호텔 부산은 레스토랑, 갤러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숙소 21층에 위치한 조식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부산 앞바다를 바라보며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자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미술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대형 스파를 구비한 오션뷰 객실은 축제에서 쌓인 피로를 푸는 데에 제격이다. 부산 교통의 요지인 부산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브라운도트 양정점. /사진제공=야놀자

브라운도트 양정점은 지하철 양정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의 중심인 서면과 대표 지역명소인 부산시민공원과도 차량 3분 거리에 위치해 축제 이후에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또한 전 객실에는 공기청정기, 라텍스 침대를 설치해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고 객실 타입별로 스파, 월풀, 스타일러, 안마의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했다. 그 외에 스낵바와 입욕제(객실당 1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한다.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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