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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내달 9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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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19-09-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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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은 오는 10월 9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인트리호텔은 히든 딜라이트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고객이 기대치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파르나스호텔의 자체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다. 2012년과 2017년 명동에 2곳의 호텔을 개장한 데 이어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이 세 번째 지점이다.

인사동길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6층부터 13층까지 301개의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톱 바, 옥상정원, 미팅룸 등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한국적 패턴과 소재, 색감 등을 호텔 곳곳에 자연스럽게 접목하고, 객실에서도 한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벙커형 이층 침대나 3인용 객실 등 다양한 객실 포트폴리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도보 3분 거리 내에 가장 한국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복궁, 인사동, 조계사 등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지역인 익선동, 삼청동, 통의동 등과도 인접해 있어 트렌디한 서울의 맛집과 놀이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 스마트한 호텔 투숙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셀프 체크 인·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Kiosk)를 도입한다. 셀프 라커룸을 운영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과감히 생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호텔 투숙이 가능하다. 더불어 해외 고객들의 니즈가 높은 포켓 와이파이를 전 객실에 배치한다. 편안한 숙면을 위해 9가지 기능성 베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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