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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감성을 다시 한번”…에버랜드 ‘트웬티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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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47회 작성일 20-01-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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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사진관·1+1 이벤트 등 운영

에버랜드는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청춘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를 특별 개최한다.

우선 스무 살 시절의 감성을 테마포토존으로 연출한 ‘설렘 사진관’을 알파인 식당 내부에 마련했다. 사랑, 여행, 파티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등나무터널, 스노우볼, 선물상자 등 8개 테마의 포토존을 갖추었다. 사진관 옆에는 훈제소시지, 츄러스 등 먹거리와 기념배지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기계를 비치했다.

어트랙션도 축제 기간에 특별 이벤트로 운영한다. 2월 7일부터 재가동하는 티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 1 이벤트’를 실시한다.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의 어트랙션 10개는 평소보다 1회 탑승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렸다. 1+1 연속 탑승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한다.

축제 특별공연 ‘골목 사진관’은 1일부터 무대에 오른다. 티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 실시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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