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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은 연말을 맞아 ‘수고했어 2019 쓰담쓰담’ 패키지를 출시했다.
커플과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구성한 이번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식사, 간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커플 패키지(2인 기준)는 먼저 숙박과 조식뷔페, 맨해튼 BBQ 콤보(중), 소호베이커리 1만원 이용권으로 구성한 타입(객실 등급에 따라 16만~34만원)과 바비큐 대신 피트니스 통합권, 조식뷔페 대신 저녁 뷔페, 소호베이커리 2만원권을 넣은 타입(17만~35만원) 등 2종류를 출시했다.

패밀리 패키지는 3인 기준이며 객실 숙박과 조식뷔페, 맨해튼 BBQ콤보(대), 소호베이커리 2만원 등을 묶은 타입(객실 등급에 따라 23만~37만원)과 바비큐 대신 피트니스 통합권, 조식뷔페 대신 저녁 뷔페, 소호베이커리 2만원권을 넣은 타입(26만~41만원) 등 2종류를 출시했다.

무료 객실 와이파이, 피트니스 이용 등 부대 시설 이용 혜택은 공통이다. 다음달 22일까지 예약하면 된다.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