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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올해 644억원을 들여 도내 관광자원을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에는 경관조명, 분수, 놀이시설 등을 설치한다.

보령에는 머드테마파크가 조성되고, 공주 양화저수지 관광시설도 구축된다.

서천 물버들마을과 청양 천장호 주변은 체험형 생태관광지로 개발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