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여행업] 인터컨티, 올 여름 주중 내국인 고객, 작년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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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식으로 상품 확장, 코로나 이후 경영 혁신[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6월부터 8월까지 주중 투숙 내국인 고객이 작년 동기간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일요일 투숙객은 전년 대비 7배 이상 높아져 금요일 투숙객을 앞섰으며, 호텔 오픈 이래 올해 처음으로 내국인의 주중(일-목) 투숙이 주말(금-토) 투숙을 추월했다.
전통적으로 내국인 투숙객은 주말에 숙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코로나 19 이후 사람이 덜 붐비는 기간을 선호하고 요일근무제나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근무제도가 보편화되면서 요일별 투숙 패턴이 달라진 것으로 호텔측은 분석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숙박과 조식으로 구성된 기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조식 대신 저녁 뷔페를 선택하거나 호텔 부대시설을 찾아 추가 이용하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관계자는 “올해 내국인 투숙객이 전체적으로 늘어났으나 특히 주중과 일요일 투숙객과 석식 선택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해 코로나 이후 달라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호에 따라 저녁 뷔페를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와 주중에 투숙 없이 객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등 상품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셋 테라스 요가
경영 혁신을 도모했다. 조식을 저녁 뷔페로 변경 가능한 플렉스 유어 웨이(Flex your way) 패키지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새롭게 구성했다. 원하는 옵션을 DIY로 설계할 수 있는데, 선셋 테라스 요가, 원포인트 골프레슨, 30층 칵테일 세트, 브래서리 저녁 뷔페 등이다.
abc@heraldcorp.com
특히 일요일 투숙객은 전년 대비 7배 이상 높아져 금요일 투숙객을 앞섰으며, 호텔 오픈 이래 올해 처음으로 내국인의 주중(일-목) 투숙이 주말(금-토) 투숙을 추월했다.
전통적으로 내국인 투숙객은 주말에 숙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코로나 19 이후 사람이 덜 붐비는 기간을 선호하고 요일근무제나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근무제도가 보편화되면서 요일별 투숙 패턴이 달라진 것으로 호텔측은 분석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숙박과 조식으로 구성된 기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조식 대신 저녁 뷔페를 선택하거나 호텔 부대시설을 찾아 추가 이용하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관계자는 “올해 내국인 투숙객이 전체적으로 늘어났으나 특히 주중과 일요일 투숙객과 석식 선택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해 코로나 이후 달라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호에 따라 저녁 뷔페를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와 주중에 투숙 없이 객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등 상품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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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혁신을 도모했다. 조식을 저녁 뷔페로 변경 가능한 플렉스 유어 웨이(Flex your way) 패키지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새롭게 구성했다. 원하는 옵션을 DIY로 설계할 수 있는데, 선셋 테라스 요가, 원포인트 골프레슨, 30층 칵테일 세트, 브래서리 저녁 뷔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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