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까지 배려한 찐호캉스 인기↑"…서울신라, 어번 스위트 운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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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전경© 뉴스1(호텔신라 제공)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초여름을 맞아 제대로 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어번 스위트 겟어웨이' 패키지를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패키지는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과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권 크레딧과 함께 우천시 5만원 크레딧을 추가 증정하는 혜택이 포함돼 있다.
서울신라호텔이 우천 시 특전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렵게 호캉스를 결심한 고객들을 위한 배려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우천 시 크레딧 추가 제공 특전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어번 스위트 겟어웨이 운영 기간을 기존 6월에서 7월10일까지로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제공되는 식음 크레딧은 서울신라호텔의 전 식음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쉐린 3스타∙라리스트 TOP 150의 한식당 '라연'을 비롯해 제주산 애플망고빙수를 맛볼 수 있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위트 룸에서 아늑한 휴식과 어번 아일랜드에서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올데이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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