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전문튜터 비대면 컨설팅 ‘글쓰기 실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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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재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1:1 글쓰기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1:1 글쓰기 컨설팅’ 영역은 A4용지 2매 분량의 자기소개서와 학술적 글쓰기, 영화·독서 감상문 등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학교 교육누리시스템과 교양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원고는 광주대 박순원, 박일우 교수 등 4명의 전문 담당운영튜터가 직접 컨설팅하며, 이메일과 전화 등으로 보안 및 수정 사항 내용을 직접 상담한다. 담당운영튜터와 컨설팅 일자 및 시간은 참여 학생이 선택할 수 있다.
광주대 박진영 교양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컨설팅이 진행되지만,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교양교육원은 학생들의 소통협력과 자기주도, 문제해결 등 핵심역량 교육과정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GU인성’ 과목 등을 통해 체계적인 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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