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나주 에버랜드’, 나주호의 중흥골드스파&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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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역동적 나주레저의 중심으로 소개[헤럴드경제=함영훈 여행선임기자] 나주호는 나주평야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호수이지만, 수면과 닿은 기암석벽과 멀리 첩첩산중의 원근감이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깨끗한 곳의 순한 동물과 공생하면서 비교적 명랑한 성격을 가진 제비들이 리조트 처마에 집을 지어 행복하게 지저귀며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호변을 고속 활강, 선회하는 모습이 정겹다.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
‘동양 최초’라는 수식어가 즐비한 호남레저의 허브, ‘남도의 에버랜드’를 추구하는 중흥 골드리조트 레인보우 오션에서는 사람도 제비처럼 활강한다.
토네이도는 동양 최초였고, 최대 크기라서 짜릿함이 남다르다. 창의적 대형토네이도 전문 기술기업인 플로슬라이드의 이 레저시설은 호주와 캐나다에 한곳 씩만 있다.
워터롤러코스터는 국내 최초로 설치한 것으로 역시 호남지역 레포츠의 자랑이다, 경사진 코스를 오르기도 하는 등 자기부상 물 미끄럼 놀이기구로 길이는 무려 200m이다.
레이싱슬라이드
이밖에 ▷나주호를 내려다 보며 하늘을 나는 듯한 자유를 느끼게 하는 레이싱슬라이드 ▷가족이 함께 하는 패밀리 슬라이더 ▷급류타기 처럼 270m를 즐기는 아마존리버 ▷물폭탄이 머리 위에서 쏟아지는 아쿠아플레이어 ▷물결을 일으키는 파도풀을 갖춰 가족, 단체MT, 기업 차원의 휴양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토네이도
1년 내내 스파를 즐길수 있는 휴안수는 지하 800m 천연암반수를 정제한 물이 흐르면서 실내 물놀이와 노천에서의 나주호 조망을 모두 만족시킨다. 실외 스파는 아로마, 한방, 수치료 등 동·서양의 건강스파를 조화시켰다. 닥터피시 테라피존도 있다.
아마존 리버
‘나주정천’은 나주의 전통방식을 오늘날 첨단 기술과 접목해 12가지 테마로 설계했고, ‘정강원’은 독일식 수치료 스파인 바데풀을 한국인에게 맞게 현지화시킨 11개의 테라피로 짜여졌다. 대욕장, 찜질방은 이 리조트에도 있다.
마리나센터는 나주 수상레저의 허브이다. 수상스키와 바나나보트, 마니아 중심에서 최근 대중화 시대를 맞은 웨이크보드, 좀더 안전하게 바뀐 바이퍼,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등이 짜릿한 모험을 선사한다.
수상레저 바이퍼가 나주호 한복판을 질주하고 있다.
나주호와 솔숲, 절경 등이 둘러쳐진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은 36개홀이 64만평 부지에 안착해, 규모 면에서 상위 7%에 해당하는 1만2876m의 전장을 자랑한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2부투어가 열리는 곳이다. 소나무 사이로 호변 언덕 위 카트 도로가 예술적 S라인으로 놓여있고, 그 아래로 장판같은 호수를 수상스키가 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주호와 중흥골드레이크CC
필드가 가려워하는 곳에 공을 보내면 예상 밖 좋은 스코어카드 손에 쥘 수 있다. 전략적이고 미학적 설계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비거리보다는 지혜로운 골프라서 흥미롭다.
골드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어 초보자 딸과 비거리가 예전같지 않은 아빠가 모두 만족한다. 레이크코스에선 주변 절경을 탐하다 몇 타 더 칠 수 있는데, 그것도 무죄. 힐코스에 가면 담대한 샷을 요구하므로 70초반-80초반 점수대 중·고수가 찾거나, 보기플레이어들이 담대한 모험심으로 도전할만한 하다.
abc@heraldcorp.com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
‘동양 최초’라는 수식어가 즐비한 호남레저의 허브, ‘남도의 에버랜드’를 추구하는 중흥 골드리조트 레인보우 오션에서는 사람도 제비처럼 활강한다.
토네이도는 동양 최초였고, 최대 크기라서 짜릿함이 남다르다. 창의적 대형토네이도 전문 기술기업인 플로슬라이드의 이 레저시설은 호주와 캐나다에 한곳 씩만 있다.
워터롤러코스터는 국내 최초로 설치한 것으로 역시 호남지역 레포츠의 자랑이다, 경사진 코스를 오르기도 하는 등 자기부상 물 미끄럼 놀이기구로 길이는 무려 200m이다.
레이싱슬라이드
이밖에 ▷나주호를 내려다 보며 하늘을 나는 듯한 자유를 느끼게 하는 레이싱슬라이드 ▷가족이 함께 하는 패밀리 슬라이더 ▷급류타기 처럼 270m를 즐기는 아마존리버 ▷물폭탄이 머리 위에서 쏟아지는 아쿠아플레이어 ▷물결을 일으키는 파도풀을 갖춰 가족, 단체MT, 기업 차원의 휴양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토네이도
1년 내내 스파를 즐길수 있는 휴안수는 지하 800m 천연암반수를 정제한 물이 흐르면서 실내 물놀이와 노천에서의 나주호 조망을 모두 만족시킨다. 실외 스파는 아로마, 한방, 수치료 등 동·서양의 건강스파를 조화시켰다. 닥터피시 테라피존도 있다.
아마존 리버
‘나주정천’은 나주의 전통방식을 오늘날 첨단 기술과 접목해 12가지 테마로 설계했고, ‘정강원’은 독일식 수치료 스파인 바데풀을 한국인에게 맞게 현지화시킨 11개의 테라피로 짜여졌다. 대욕장, 찜질방은 이 리조트에도 있다.
마리나센터는 나주 수상레저의 허브이다. 수상스키와 바나나보트, 마니아 중심에서 최근 대중화 시대를 맞은 웨이크보드, 좀더 안전하게 바뀐 바이퍼,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등이 짜릿한 모험을 선사한다.
수상레저 바이퍼가 나주호 한복판을 질주하고 있다.
나주호와 솔숲, 절경 등이 둘러쳐진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은 36개홀이 64만평 부지에 안착해, 규모 면에서 상위 7%에 해당하는 1만2876m의 전장을 자랑한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2부투어가 열리는 곳이다. 소나무 사이로 호변 언덕 위 카트 도로가 예술적 S라인으로 놓여있고, 그 아래로 장판같은 호수를 수상스키가 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주호와 중흥골드레이크CC
필드가 가려워하는 곳에 공을 보내면 예상 밖 좋은 스코어카드 손에 쥘 수 있다. 전략적이고 미학적 설계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비거리보다는 지혜로운 골프라서 흥미롭다.
골드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어 초보자 딸과 비거리가 예전같지 않은 아빠가 모두 만족한다. 레이크코스에선 주변 절경을 탐하다 몇 타 더 칠 수 있는데, 그것도 무죄. 힐코스에 가면 담대한 샷을 요구하므로 70초반-80초반 점수대 중·고수가 찾거나, 보기플레이어들이 담대한 모험심으로 도전할만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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