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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카트]"방역관리 우수한 곳 추천"...인터파크 '안전여행'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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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91회 작성일 20-06-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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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서대문, 오크밸리리조트 등
[서울경제] 휴가철을 앞둔 가운데 인터파크가 ‘안전 여행’ 기획전을 연다. 인터파크는 소독과 방역이 철저한 전국 호텔·리조트·펜션을 추천해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안전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대표 숙소로 열화상 카메라와 손소독제를 준비하고 일일 단위로 소독하는 ‘신라스테이 서대문’(6만7,760원부터)과 롯데호텔서울(21만7,800원부터)을 추천했다. 열 진단기와 마스크 착용여부 감지 카메라를 설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11만880원부터) 등이 있다.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마련한 ‘네스트호텔 인천’(13만2,000원부터),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19만9,000원부터)도 추천했다. 직원과 고객 동선을 분리하고 화상카메라를 설치한 ‘롯데호텔 제주’(28만720원도)도 추천 리스트에 들었다. 이 외에 강원도 선정 모범방역업소인 ‘오크밸리리조트’(12만9,000원부터), 세스코멤버스존 방역이 있는 ‘통영 거북선호텔’(7민1,981원부터) 등 숙박권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기획전 상품을 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하면 2만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발급해준다.

정별해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정별해 담당은 “안심숙박 캠페인 전개 차원에서 관리가 철저한 숙소를 추천하는 이번 기획전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숙소를 엄선하는 형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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