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세종학당재단과 한국 홍보단 '케이프렌즈'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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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홍보 및 한국어 전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전 세계 76개국 213개소 세종학당의 학습자들이 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한글 단어를 선보이고 있다. (세종학당재단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서 활동할 한국관광 디지털 서포터즈인 '케이프렌즈'(K-Friends) 육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자리한 공사 서울센터에서 세종학당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공사의 21개국 32개 해외지사 및 재단의 76개국 213개 세종학당 등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케이프렌즈를 육성한다.
재단은 세종학당 수강생 대상 케이프렌즈 회원가입을 홍보하고, 공사는 가입자 대상 한국여행 기회, 회원등급에 따른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이후 세종학당 수강생 대상 방한상품 개발 및 세종학당 수강생 한국 초청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와 세종학당 해외 보급 확대, 한국관광‧문화 관련 콘텐츠 보급 확대 등도 협업 추진할 계획이다.
황승현 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실질적 방한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세종학당 수강생 대상 수학여행 방한상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서 활동할 한국관광 디지털 서포터즈인 '케이프렌즈'(K-Friends) 육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자리한 공사 서울센터에서 세종학당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공사의 21개국 32개 해외지사 및 재단의 76개국 213개 세종학당 등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케이프렌즈를 육성한다.
재단은 세종학당 수강생 대상 케이프렌즈 회원가입을 홍보하고, 공사는 가입자 대상 한국여행 기회, 회원등급에 따른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이후 세종학당 수강생 대상 방한상품 개발 및 세종학당 수강생 한국 초청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와 세종학당 해외 보급 확대, 한국관광‧문화 관련 콘텐츠 보급 확대 등도 협업 추진할 계획이다.
황승현 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실질적 방한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세종학당 수강생 대상 수학여행 방한상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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