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학생들, 아이디어 공모전서 잇따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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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학생들, 아이디어 공모전서 잇따라 수상
한류콘텐츠로 지역관광 활성화·국제이벤트 대회 등 ‘성과’
‘스트레스 DOWN! 감귤 스포츠 이벤트’ 작품으로 ‘반짝반짝! 내가 만드는 국제이벤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부문에서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왼쪽부터) 차슬비·박수하·서건우·김민지 학생. |
광주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학생들이 최근 열린 각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18일 광주대에 따르면 호텔관광경영학부 박수하(4년)·김민지(4년)·차슬비(4년)·서건우(2년) 학생은 ‘스트레스 DOWN! 감귤 스포츠 이벤트’ 작품으로 ‘반짝반짝! 내가 만드는 국제이벤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부문에서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트레스 DOWN! 감귤 스포츠 이벤트’는 제주의 특산물인 감귤을 활용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 콘테스트를 제안한 것이다.
박수하 학생팀은 제주 감귤박람회에서 감귤서바이벌과 앵그리감귤, 홈런탠저린, 스위밍귤 등 4가지 종목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경제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 감귤이 심한 태풍과 바람으로 상품성 있는 감귤의 재배가 어렵고 산도가 높아 음식물 쓰레기로 활용할 수 없다는 뉴스 등을 참고, 이번 이벤트가 환경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감귤로 스포츠가 가능한 도시 제주도라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문화 관광 행사로 만들어 수입과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를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광주대 호텔관광경영학부 4학년 김민지·안다빈·박수하·차슬비 학생은 ‘Z AI: z세대가 만든 수원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한류 콘텐츠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K-드라마에 대한 외국인 반응과 Z세대 특징, 관광 트렌드 등을 분석해 보부상으로 떠나는 수원 시간여행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두 가지 공모전에 모두 참여한 김민지 학생은 “전공수업과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공모전에서 우수한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18일 광주대에 따르면 호텔관광경영학부 박수하(4년)·김민지(4년)·차슬비(4년)·서건우(2년) 학생은 ‘스트레스 DOWN! 감귤 스포츠 이벤트’ 작품으로 ‘반짝반짝! 내가 만드는 국제이벤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부문에서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트레스 DOWN! 감귤 스포츠 이벤트’는 제주의 특산물인 감귤을 활용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 콘테스트를 제안한 것이다.
박수하 학생팀은 제주 감귤박람회에서 감귤서바이벌과 앵그리감귤, 홈런탠저린, 스위밍귤 등 4가지 종목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경제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 감귤이 심한 태풍과 바람으로 상품성 있는 감귤의 재배가 어렵고 산도가 높아 음식물 쓰레기로 활용할 수 없다는 뉴스 등을 참고, 이번 이벤트가 환경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감귤로 스포츠가 가능한 도시 제주도라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문화 관광 행사로 만들어 수입과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를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광주대 호텔관광경영학부 4학년 김민지·안다빈·박수하·차슬비 학생은 ‘Z AI: z세대가 만든 수원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한류 콘텐츠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K-드라마에 대한 외국인 반응과 Z세대 특징, 관광 트렌드 등을 분석해 보부상으로 떠나는 수원 시간여행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두 가지 공모전에 모두 참여한 김민지 학생은 “전공수업과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공모전에서 우수한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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