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피해 프라이빗한 숙소를 찾는 커플이 많아졌다. 안전하게, 온전히 둘만의 휴식을 즐기기 좋은리조트를 소개한다. 진짜 힐링하기 좋은 곳만 엄선했다.

▶ 제주의 때 묻지 않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사진 : 해비치, 야외수영장





사진 : 해비치_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





사진 : 해비치_호텔_이그제큐티브(오션뷰)





사진 : 해비치_호텔_오션스위트_욕실



겨울 여행을 계획한다면 햇빛이 부서지는 파도와 하얀 눈에 덮인 색다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는 어떨까.

여유롭고 호젓한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를 추천한다. 이름 그대로 해가 가장 먼저 비치는 제주의 동남쪽 해변 앞에 있으며

객실 70%가 바다를 조망하는 오션뷰여서 객실 내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한식, 중식, 이탈리안 등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제주 향토 식재료를 서양식 조리 방법으로 풀어낸 프렌치 레스토랑,

해비치만의 노하우로 숙성시킨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베이커리 등 9개의 식음 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제주의 맛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숙소에만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다. 파도 소리와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은 4계절 내내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되어 계절에 관계없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와 100평 규모의 어린이 교육 놀이 공간, 보드게임 카페, 닌텐도를 비롯한 다양한 오락 시설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완비했기 때문이다.

해외를 대신해 국내로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부부를 위해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오는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오션뷰 객실 1박과 중형 세단 ‘제네시스 G70’ 또는 ‘그랜저IG’ 차량을 24시간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섬모라 조식 뷔페 2인과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과 배스 타임을 즐기며 결혼식 피로와 여독을 풀기 좋은 러쉬 배스밤 1개를 증정하고, 하루 10객실에 한해 뱅앤올룹슨 무선 스피커를 대여해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배정된 객실에서 편안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와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1박당 46만원대부터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에 위치해 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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