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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 개항장 6월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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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1-03-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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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15일 인천 개항장 일대(사진)에 조성되는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가 6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여행 플랫폼 ‘인천e지’를 통해 방문객은 AI(인공지능) 설문을 통해 개별 취향과 유형에 따른 맞춤형 여행코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개항장 일대에서는 AR(증강현실)와 VR(가상현실) 등의 스마트 기술을 가미한 실감 나는 시간여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과 거리 곳곳에서는 과거 실존 인물들이 AR로 재현돼 마치 해설사처럼 스토리를 설명하고, 방문객에게 수행할 미션을 주고 이를 완료하면 할인쿠폰 등 보상을 제공한다.

■ 제주신화월드, 플러스앤 등과 관광협약

제주신화월드는 12일 ㈜중용국제그룹, ㈜플러스앤과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관광시장을 극복하고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계약식을 진행했다. 플러스앤은 27년간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 리조트 개발부터 위탁 운영,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저 전문회사로, 최근 캠핑장 개발과 운영은 물론 컨설팅까지 수행하는 여가연구소와 정보기술(IT)연구소를 운영하는 멀티태스킹 회사다. 플러스앤 이재형 회장은 “제주신화월드와 중용국제그룹과 함께 국내는 물론 중국까지 연결해 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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