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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종합테마파크 정부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 선정으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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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4-04-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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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정부가 인구감소지역 지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로 선정됐다.


소규모 관광단지는 기존 관광단지의 개발부담금 면제 등 민자유치 혜택에 더해 인구감소지역 혜택(관광기금 융자우대, 재산세 최대 100% 감면 등)이 추가로 지원되며 전국 7개 시군이 후보로 선정됐다.

고창군은 이번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 선정에 따라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심원면 만돌지구 6만 6천㎡를 대상으로 하고 오는 2028년을 목표로 호텔과 리조트, 수영장, 컨벤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와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절차가 진행 중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서해안권이 고창종합테마파크단지와 노을대교의 완공으로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하며 향후 정부의 후속조치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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