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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 ‘K-페스티벌 & 트래블 쇼’서 충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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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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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부터 VR 체험까지…축제와 전통문화로 관람객 사로잡는다

▲ 충남 대표 관광지인 안면도 관광개발 조감도 자료사진    ©김정환 기자

 

충청남도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페스티벌 & 트래블 쇼 2025’에 참가해, 도내 대표 관광자원을 한눈에 보여주는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박람회는 관광 및 축제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행사로, 전국 150개 기관과 단체, 기업이 참가해 총 300여 개 부스를 선보인다. 충남도는 논산시, 당진시와 공동으로 부스를 구성해 도의 매력을 집약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 보령머드축제, 금산인삼축제, 천안 K-컬처박람회, 한산모시문화제 등은 이번 박람회의 중심 콘텐츠로 소개된다. 이를 통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국내외 관람객에게 충남의 브랜드 가치를 강하게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홍보관에서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감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논산의 주요 관광지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당진의 전통주 ‘두견주’ 시음 행사와 백제 금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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