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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광 일자리 활성화 위한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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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4-08-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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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등 관광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오는 9월 1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관광을 열다, 내 일(My Job)을 열다'를 주제로 한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는 올해 11회째를 맞이했으며, 미래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잠재 인력의 유입을 독려하고 관광기업과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여행사, 호텔·리조트, 마이스(MICE) 기업 및 관광벤처 플랫폼 기업 등 13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 박람회를,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현장 박람회를 나눠 진행한다.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관광업계는 코로나19 이후 최고의 호황기를 맞고 있으며,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관광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신규 인력 유입과 일자리 연결이 중요하다. 문체부는 이에 최근 플랫폼 고도화와 여행 경향 다변화 추세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관광산업 일자리를 홍보할 방침이다.

올해 박람회는 한류 콘텐츠 확산에 따른 방한 외래관광객 증가 추세를 반영해 CJ ENM과 SM컬쳐앤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도 처음으로 참여한다.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직무와 고용 형태 등 관광기업 채용 기본정보 외에도 복리후생 등 청년 구직자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는 이력서 사전 등록 시 온·오프라인 면접 일정 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구인기업은 사전 등록 이력서를 바탕으로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면접은 현장 박람회에서 대면·화상으로 진행한다.

현장 박람회는 △또 떠나는 남자(여행 콘텐츠 창작자) △송바오(송영관 에버랜드 주키퍼) △김민지 마인드 디자인 대표(2024 불교박람회 기획자) 등의 강연과 여행상품 기획자, 한류상품 기획자 등 관광 분야 종사자의 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현장 박람회는 신중년, 경력 보유 여성 등 재취업자를 위한 '리스타트존'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운영하는 장애인 채용관 등도 함께 운영된다.

출처 : 뉴스저널리즘(https://www.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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