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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등 이달의 추천 관광지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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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4-07-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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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 2024 관광트렌드 키워드인 '쉼'을 주제로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 완도 해양치유센터,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를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장, 목공예문화체험장을 갖춘 산림치유 휴양림으로, 삼나무와 편백, 소나무 등이 심어진 숲길을 거닐며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는 목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 산책로 2곳으로 유명하며, 용머리탐방로로 가면 이순신 장군 동상과 거북선 조형물을 볼 수 있고, 오른쪽 해안동굴탐방로로 가면 태평양전쟁 때 만들어진 해안동굴을 둘러보며 역사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해수에 몸을 담그며 신체의 치유를 돕는 프랑스 전통 미용 기법 '딸라소 테라피' 체험시설이 마련된 곳으로, 16개 해양 치유 요법 시설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사와 함께 수중 노르딕 워킹, 공기 거품 마사지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는 산림자원과 의료를 결합한 국내 유일 통합의료기반 치유시설로, 온열찜질과 한약 족욕, 한약 두피케어, 아로마 마사지와 함께 장흥의 청태전을 이용한 '차훈 명상', 장흥 우드랜드 편백 숲 산책 등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전남도 심우정 관광과장은 "전남도는 산림과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다"며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전남의 '쉼이 있는 여행지'에서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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