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참여한 경기지역 관광지 모집
페이지 정보
본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5일까지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관광지 20여 곳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제약이 많은 관광배려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지에 선정되면 관광지 인프라 개선, 관광객 대상 특화프로그램, 무장애 관광안내지도 제작 및 배포 등을 지원받습니다.
박양덕 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 관광배려계층은 약 24%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며 “관광배려계층을 포함한 모든 도민이 동등하게 관광향유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무장애경기관광(ggtour.or.kr/bf/) 홈페이지를 통해 도내 215개 관광지별 관광배려계층 편의시설을 게재했습니다.
- 이전글남해안을 K관광 중심지로…'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여야 공동 발의 24.06.21
- 다음글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개막... 화려한 축제로 전 세계에 매력 선보여 24.06.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