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대국해저관광, 소외계층 잠수함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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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해저관광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제주 만들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 행사에서 원생들은 서귀포 앞 바닷속의 비경을 즐겼다.
대국해저관광 이정용 사장은 "앞으로도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가며 '진심을 다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관광협, 마라도서 환경정화 활동 '줍젠' 진행
(서귀포=연합뉴스) 제주도관광협회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여행문화 캠페인 '친환경 프로젝트 줍젠'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라도서 환경정화활동 '줍젠' 행사
[제주도관광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관광협회는 지난 15일 '마라도 가는 여객선' 후원을 통해 100여명의 도민과 관광객,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참가자와 함께 마라도 해안가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해 '줍젠' 행사는 매월 친환경 여행문화 선도에 동참하기로 한 도내외 업체들과 함께한다. 6월 '마라도 가는 여객선'에 이어 7월에는 글로벌 브랜드 '고프로'와 함께 해안 정화 활동과 체험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줍젠'은 건강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 속에 제주 친환경 관광 이미지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6/17 13: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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