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유치, '허벌라이프 아태 미래 사장단 회의' 성공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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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대형 기업회의 '허벌라이프 아시아 타역 미래 사장단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허벌라이프는 1980년에 설립된 글로벌 직접판매 헬스·웰니스 기업으로, 이번 회의에는 베트남과 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에서 1천290명의 외국인이 참석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방한한 배우자 등을 포함하면 방한 규모는 2천2백여 명에 달해 이번 회의를 통해 약 93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관관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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