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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루즈가 2017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2017 아시아 최고 크루즈 선사’로 선정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선사로 그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스타크루즈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스타크루즈의 대표 선박인 ‘슈퍼스타 버고호’는 2017년 5월 말 ‘남중국해의 보석’이라는 테마로 홍콩, 마닐라, 카오슝 세 곳으로 모항으로 하는 독특한 일정을 선보였으며, ‘황금항로’라는 테마로 오는 11월까지 운항하는 7박8일정을 새롭게 발표하며 중국 상하이와 일본 도쿄, 오사카를 모항으로 후지산과 가고시마를 기항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인 일정을 통해 더 많은 국제 크루즈 여행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켄트 주 겐팅크루즈라인 회장은 “스타크루즈와 겐팅크루즈라인을 대표해 스타크루즈가 아시아 최고의 선사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스타크루즈를 지속적으로 지지해주는 분들이 있어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뜻 깊은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