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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봄날 가족피크닉 인기 '고성 당항포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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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1-04-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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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봄철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함에 따라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유휴 공간에 쉼터를 추가로 설치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휴게공간은 총 3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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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하늘을 보며 낮잠을 자거나 쉴 수 있는 그물 쉼터가 이색적이다.

커피숍이나 식당에서 음료 등을 테이크아웃 해 가족단위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쉼터 조성으로 야외 휴게 공간을 설치했다.

버려진 폐자재를 재활용해 새로운 쉼 공간으로 조성한 업사이클 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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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보한 휴게 공간 확충으로 쉼터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관람객 밀집도를 분산시키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 테마 휴게 공간 설치로 가족피크닉 공간으로 인기 만점이다.

관광지사업소는 “관광지 속 자투리 공간에 이색적인 쉼터를 조성하여 그간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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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비대면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야외 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항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남 안심 나들이 10선에 선정된 곳이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시설은 최소 개방하고, 시설물별 비대면 체온측정기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여행지를 찾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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